'닥터후', 8월 한국 온다..아시아 중 서울 유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11 14: 57

BBC 드라마 '닥터후'가 오는 8월 한국을 찾는다.
'닥터후' 측은 지난 10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월드투어 일정을 밝혔다. 오는 8월 7일 영국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아시아권 중 유일하게 서울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월드투어에는 '닥터후' 제작진은 물론, 12대 닥터인 피터 카팔디와 제나 콜먼이 참여한다. 영국 월드투어 행사 이후 '닥터후' 제작진은 바로 서울을 찾아 직접 팬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닥터후' 새 시즌의 첫회를 선공개할 것으로도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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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월드투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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