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10kg 감량 모습 보니 '여신이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6.11 14: 55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이보람이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11일 정오 신곡 '술잔에..'를 발표한 이보람은 음원 공개와 더불어 시원한 원피스 차림의 여성스러운 모습을 담은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보다 10kg을 감량한 모습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1년 만에 공개되는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곡으로 이보람의 성숙해진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R&B 발라드 넘버다.

티아라 '퍼스트러브(First Love)', 김그림 '언제나 봄날'에 랩 피처링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래퍼 EB가 또 다시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 배우 박신혜의 친오빠 박신원의 애절한 기타 선율이 슬픈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슈스케2' 이보람 재킷 사진 및 10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람 10kg 감량, 살 엄청 뺐나 보다", "이보람 10kg 감량, 엄청 예뻐졌다", "이보람 10kg 감량, 누군지 몰라볼 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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