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D-100,'대한민국 파이팅!'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11 16: 43

2014 인천 아시안게임 100일을 앞두고 11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여자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릉선수촌 및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되는 미디어데이 행사는 참가종목 훈련장 개방 및 훈련장면 촬영, 종목별 임원과 선수 인터뷰, 선수촌장 인터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는 각각 13종목(육상·배드민턴·볼링·복싱·펜싱·체조·남녀 핸드볼·하키·유도·태권도·레슬링·역도·우슈)과 6종목(육상·수영·사격·트라이애슬론·남녀 농구, 정구) 선수들이 입촌해 훈련을 했다.
한편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부터 2010년 광저우 대회까지 4회 연속 종합 2위를 굳건히 지킨 한국은 오는 9월 막을 올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종합 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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