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유치원 대상 사회공헌활동 ‘신나는 축구친구’ 실시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6.11 18: 02

상주 상무(대표이사 이재철)가 11일 오전 상주시생활체육공원에서 ‘신나는 축구 친구’ 세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상주시 한마음, 중앙병설, 파티마, 감꽃 유치원, 총 4곳의 120여명의 원생들이 함께한 이번 활동은 순발력을 키우기 위한 후프통과하기,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2인3각 프로그램 등 레크레이션 활동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집중력을 높이고 축구공과 친해지기 위한 패스 게임, 드리블 훈련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또한 ‘얼음 땡 미니축구게임’을 통해 축구에 대한 기본 규칙을 몸소 체험 하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중앙병설유치원 전담 지도자인 상주 U-15 함창중 하승룡코치는 “아이들이 미래의 상주의 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매주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아이들을 만난다” 며 ‘신나는 축구친구’에 대한 애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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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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