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프로야구 잠실-목동 경기 우천 연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6.11 18: 12

프로야구 서울권 경기들이 중부지방 비로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열릴 예정이었던 잠실구장(NC다이노스-두산 베어스), 목동구장(삼성 라이온즈-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치르지 못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광주구장(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사직구장(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은 맑은 날씨로 인해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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