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레이싱모델 임민영 최별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6.11 18: 12

최근 대기업들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다퉈 레이싱 경기를 개최하고, 레이싱팀을 후원하면서, 국내 모터스포츠 시장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
 최근 F1, AFOS등 국제 대회가 국내에서 열려 일반인들의 레이싱에 대한 관심도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런 연유로 레이싱 경기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레이싱 모델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레이싱 모델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면서 레이싱 경기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에서 넥센타이어 공식 모델로 활동 하는 임민영과 최별의 특별한 행보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임민영은 아름다운 외모만큼 따뜻한 동물 사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레이싱 경기가 없는 평일에는 수도권에 위치한 모 유기견 보호소에서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하면서 유기견을 돌보고 있다. 정기적인 봉사 외에도 주변인들에게 유기견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전하며 유기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끄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임민영을 ‘순수 천사’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최별은 최근 열린 ‘중국 북경 모터쇼’에서 ‘모터쇼를 빛낸 모델’ 투표에서 15위에 오른 적이 있다. 무려 1000명 이상의 모델들이 활동하는 대규모 모터쇼이고, 특히 해외에서 열린 행사에서 15위에 올랐다는 것은 놀랄만한 성과이다. 이는 국제적인 모터스포츠 행사에서 한국인 모델들의 선전 가능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향후 모터스포츠 행사에서 한국인 모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특별한 매력이 넘치는 두 레이싱 모델과 함께 즐거운 이벤트,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가 오는 6월 14~15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라운드 경기가 열려 모터스포츠 팬들을 유혹한다.
임민영(왼쪽) 최별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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