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여전히 '공사중'... 한국은 16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6.11 20: 48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시간이 알려진 가운데 한국의 성적에도 관심이 높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3일 오전 3시 15분(이하 한국시각)부터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Corinthians Arena)에서 열린다.
이번 월드컵 개막식은 브라질 고유의 삼바춤과 전통 무예인 카포예라 등으로 채워진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전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새벽 5시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8일 오전 7시 쿠이아비에서 러시아와 H조 첫 대결을 벌인다.
월드컵 개막식 시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컵 개막식 시간, 기대된다" "월드컵 개막식 시간, 새벽이라 힘들겠다" "월드컵 개막식 시간, 우리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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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둔 10일 오전(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주경기장 앞에서 경기장을 잇는 다리가 골조를 드러낸 채 공사가 한창이다. 상파울루(브라질)=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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