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슈 삼남매 유·라희·라율, 보양식 앙증 '먹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11 21: 43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아들 유와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과 함께 보양식 '먹방'을 선보였다.
슈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녀들과 한 음식점을 방문해 보양식을 즐겼다.
이날 세 아이를 한꺼번에 돌봐야 하는 그는 음식은 좀처럼 입에 대지 못한 채 아이들을 먹이기에 바빴다. 슈는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힘들죠. 보시다시피"라면서도 "애들 먹는 것만으로 배부르다. 이러니 자꾸 살이 빠진다"라고 말하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에 아들 유는 엄마의 입 속으로 음식을 가져다주며 효자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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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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