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최정우, 이종석과 베드신 “안기니까 괜찮긴 하더라”

배우 최정우가 이종석과의 베드신에 대해 “안기니까 괜찮긴 하더라”고 말했다.

최정우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종석과의 베드신에 대해 “몸이 좋은 친구라 안기니까 괜찮긴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데뷔 후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이종석과 첫 베드신을 찍은 바 있다.

이어 최정우는 “이종석과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고 있냐”는 질문에 “주시면 좋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그는 이종석에게 “동성연애 영화나 한번 찍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우는 ‘닥터이방인’에서 돈이 넘치듯이 많은 전임 흉부외과 과장 문형욱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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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