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상 수상작, 아무나 찍을 수 있다?... 설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6.11 22: 50

애플 스마트폰인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만을 대상으로 한 사진전 '제8회 아이폰 사진상’'수상작품이 11일 공개돼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폰 사진 촬영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이 시상식에는 매년 수천 장의 작품이 제출돼 경합을 펼친다.
올해 사진상 우승자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출품한 훌리오 루카스. 이밖에 각 카테고리별 우승자는 홍콩,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하게 나왔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아이폰 사진상은 매년 열리는 행사로 해마다 수천장의 사진이 출품된다. 올해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참가한 아이폰 사진작가들이 동물·건축·어린이·풍경·뉴스 및 이벤트 등 총 17개 주제로 작품을 제출해 경쟁을 벌였다.
아이폰 사진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이폰 사진상 수상작, 대박", "아이폰 사진상 수상작, 정말 이게 아이폰으로?", "아이폰 사진상 수상작, 나도 할 수 있을까?", "아이폰 사진상 수상작,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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