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박준금과 지상렬이 달달한 공원데이트를 함께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재혼 미리보기-님과 함께'에는 지상렬이 나고 자란 인천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는 박준금 지상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천의 명물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간단하게 결혼 신고식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인천 투어에 나선 박준금과 지상렬. 두 사람은 인천 차이나타운을 거쳐 인천대공원을 걸으며 소소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지상렬은 가위바위보배 업어주기와 목말태우기를 제안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했다. 먼저 가위바위보를 이겨 박준금 등에 업힌 지상렬은 박준금을 목에 태우며 달달한 공원데이트를 했다.
지상렬의 목말을 탄 박준금은 “내가 잘못했어”라며 내려달라고 요청, 후유증을 토로하면서도 다정하게 자전거를 타며 친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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