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박원숙이 임현식의 사위들과 만났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재혼 미리보기-님과 함께'에는 세 명의 사위들과 함께 박원숙의 집을 방문한 임현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현식은 “박원숙씨 집은 언제나 일이 많다. 사위 상견례 겸 사위들의 위력을 과시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위를 모두 데리고 박원숙의 집으로 향한 이유를 밝혔다.

또 박원숙의 집을 방문한 김에 화단을 만들어주기로 한 임현식. 그의 등장에 박원숙은 “임현식이 사위랑 우르르 들어오니까 좋아보였다.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후 박원숙은 자신에게 용돈을 준 둘째 사위를 편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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