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시청률 4.1%로 순조로운 출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12 07: 47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이 4%대의 시청률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도시의 법칙'은 전국 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도시의 법칙'은 익숙한 서울에서 벗어나 돈 한푼 없이 낯선 도시 뉴욕에 떨어져 살아가야하는 콘셉트로 도시인들에게 정말 중요한 인간관계와 소통에 대해 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SBS가 독특한 시즌제를 내세운 수요일 심야 예능의 첫 시리즈다.

이 프로그램은 일단 무난한 시청률을 보이며 출발선을 넘은 상황. 화려한 출연진과 제작진이 만든 도시에서의 생존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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