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올랐다..水 예능 1위 탈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12 08: 03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 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4%)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라스'는 지난 방송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내어준 바 있다. 이번 주 방송부터 '오 마이 베이비'는 토요일 오후로 시간대를 옮겼고, '라스'는 다시금 자기의 자리를 되찾게 됐다.

이날 '라스'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이란 주제로 배우 김성령,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은 4.1%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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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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