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인식 기술위원장을 비롯해 김병일, 김재박, 이순철, 차명석 위원 등 기술위원 전원이 참석해 대표팀 선수 선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안게임 대표팀 엔트리는 1~3차 과정을 거쳐 오는 8월15일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1차 예비 엔트리는 조만간 곧 발표를 한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류중일 삼성 감독은 "83명에서 60~70명 정도로 1차 예비 엔트리 후보를 줄였다. 기술위원회와 상의해서 발표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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