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에코빌리지' 위해 굴삭기 자격증 도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12 09: 52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출연을 위해 굴삭기 자격증 수업을 받고 있다.
'에코빌리지' 관계자는 12일 OSEN에 "민아가 집짓기 예능인 '에코빌리지'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굴삭기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빌리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웃에게 집을 지어주는 관찰 예능 형식의 프로그램. 민아는 '에코빌리지'에서의 보다 큰 활약을 위해 직접 굴삭기 학원을 찾아 자격증 취득에 힘쓰고 있다. 여자아이돌로서는 독특한 행보다.

이 관계자는 "민아의 적극적인 성격이 이번 '에코빌리지'에서도 빛날 것으로 보인다. 자격증 취득 또한 그 누구보다 열심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병만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받은 '에코빌리지'는 민아를 비롯해 배우 정겨운, 이재룡이 출연하며 현재 출연자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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