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까칠녀 떠나고 귀여운 여인 왔다 '변신'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6.12 10: 34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까칠한 라이벌로 열연한 배우 유인영이 자체발광 미모를 발산했다.
유인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그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여름을 닮은 싱그러운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최근 온에어 한 커피 광고 촬영 현장 컷으로, 생생한 촬영 현장의 모습은 물론, 대기 중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담아 눈길을 모은다.

하늘하늘한 민트색 브라우스에 화이트진을 입고서 상큼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인영은 잔디밭에 앉아 시원한 아이스커피에 흠뻑 빠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가 하면, 촬영 대기 중에는 귀여운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해 사진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여름의 싱그러움을 닮은 듯한 유인영의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하고 있기도.
뿐만 아니라, 새햐안 도자기 피부와 텀블러보다 작은 얼굴로 소두까지 인증한 유인영은 자체발광 미모까지 한껏 발휘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렇게 싱그러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으로 초여름 더위마저 잊게 만들고 있는 유인영은 tvN 드라마 '삼총사'의 출연을 확정,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조미령’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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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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