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돌풍 벼락 우박…한낮 기온 올라 비구름 생성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6.12 11: 48

돌풍 벼락 우박
내일까지 대기불안정이 계속돼 소나기에 대한 대비가 당부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도 전국에 돌풍 벼락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 소식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상층에 영하 15도의 찬 공기가 머물고 있어 한 낮에 기온이 오르면 비구름이 생성돼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밤부터 비가 내릴 영동 지방을 제외한 전국은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다. 양은 5~40밀리미터로 예상된다.
낮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아 서울 26도, 대전과 전주 26도, 춘천 27도, 대구 25도를 기록하겠다.
한편, 돌풍 벼락 우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풍 벼락 우박, 오늘은 별 다른 피해 없어야할텐데" "돌풍 벼락 우박, 우박 맞았다가 아파 죽는줄" "돌풍 벼락 우박, 시원하긴하다" "돌풍 벼락 우박, 낮에는 실내에 있는게 상책" "돌풍 벼락 우박, 더위가 더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YTN 뉴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