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조직위, 선수촌 공사 용역업체 간담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6.12 15: 27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2일 인천도시공사 구월사업처 회의장에서 도시공사 관계자 및 선수촌 공사 용역업체 대표 21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시안게임 선수촌내 주요 공사?용역계약이 체결 완료됨에 따라 업체별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협력방안을 강구해 성공적인 선수촌 운영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부현 조직위 운영지원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수촌 건립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도시공사와 여러 관련 공사 용역업체, 그리고 조직위 간의 소통을 통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과업을 수행해 나가자”며 “여러분의 노고가 곧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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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AG조직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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