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대세’로 불리는 가수 범키가 내일(13일) 가수 출신 DJ 강다혜와 결혼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두 사람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라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는 예식으로 진행되며 공연 형식으로 꾸려진다.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힙합 뮤지션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이날 축가는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부른다. 결혼식을 마친 범키 부부는 예식 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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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