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LG 12일 사직경기 우천연기 결정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6.12 18: 40

12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은 비로 연기됐다.
경기시작 전 부산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려 사직구장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오후 5시 30분 경 비가 그쳤지만 오후 6시 30분 플레이볼을 앞두고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오후 6시 37분 연기가 결정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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