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김강우가 우리나라 상위 0.001%로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의 비밀 클럽 골든크로스에 입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는 도윤(김강우 분)이 마침내 골든크로스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윤은 죽을 뻔 했던 사건을 전환점으로 이름을 테리영으로 바꾸고 철저한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특히 도윤이 골든크로스의 정식 멤버가 되며 이 집단의 심장부에 깊숙히 침투하는 모습이 짜릿함을 안겼다.
마이클 장(엄기준 분)은 골든크로스 멤버들에 도윤을 조심하라고 경계했다. 도윤은 골든크로스의 와해를 위해 이간질에 돌입했다.
도윤이 골든크로스에 입성하며 복수는 급물살을 탈 전망. 그의 통쾌한 복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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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