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위닝시리즈' SUN, "적극공격 타자들 수고 많았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06.12 22: 46

"적극적인 공격 수고 많았다".
KIA는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17안타를 쏟아부어 11-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수비난조와 불펜이 흔들리는 속에서도 화끈한 타격으로 이끌어낸 힘겨운 승리였다.
경기후 선동렬 KIA 감독은 "최근 힘든 경기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잃지않고 적극적인 공격으로 승리를 거둔 타자들 모두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김응룡 한화 감독은 "긴 경기였고 내일 경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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