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현영이 딸 다은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21개월 된 딸 다은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의 출연에 MC들은 미모가 여전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현영은 “육아를 열심히 하다보니까 다른 관리 없이도 살이 쑥쑥 빠진다”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남편이 어떤 스타일인지 묻는 질문에 “제 남편은 굉장히 가부장적이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가치관이 있다”고 답했다.
현영은 또 “결혼한 지 3년이 됐지만 장을 함께 보러 간 적이 없다. 식사를 다 차려놓고 ‘여보 식사하세요’라고 말해야만 나온다”며 가부장적인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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