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윤일상 "'꿈만 같다'는 말, 아이들 덕분에 알았다"

작곡가 윤일상이 아이들과의 일상에 감격스러워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박은혜, 황혜영, 윤일상, 슈, 이상호, 이상민, 윙크 등이 출연한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일상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일상은 아내와 함께 쌍둥이를 돌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일상의 아이들은 뒤집기를 시도하는 앙증맞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윤일상은 아이들에게 피아노 연주를 해주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윤일상은 "아이가 태어나고 단어를 배웠다. '꿈만 같다'는 단어가 이것 때문에 생겼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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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