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박은혜 "이승기 생각하며 태교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13 00: 14

배우 박은혜가 이승기를 생각하면서 태교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박은혜, 황혜영, 윤일상, 슈, 이상호, 이상민, 윙크 등이 출연한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은혜는 "나는 이승기를 생각하면서 태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혜는 "이승기 같은 얼굴을 너무 좋아하는데, 남편은 이승기와 닮지 않았다"며 "첫째가 이승기 씨 얼굴을 닮았다"고 태교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이어 "이승기 같은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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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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