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재석 "아들 지호, 까부는 건 최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13 00: 42

MC 유재석이 아들 지호의 활발한 성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박은혜, 황혜영, 윤일상, 슈, 이상호, 이상민, 윙크 등이 출연한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아들 지호의 성격을 묻는 말에 "까부는 건 최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은 엄마를 닮았다. 입이 나오지 않았다"며 "그런데 나도 어릴 때는 입이 돌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jykwon@osen.co.kr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