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1-4로 패했다.
LA 다저스 우완 투수 잭 그레인키가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2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승수 추가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원정 10연전을 4승 3패로 마감하게 됐고 시즌 35승 33패를 기록하게 됐다. 신시내티는 시즌 31승 34패가 됐다.

승리를 거둔 신시내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