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종가' 잉글랜드 보다 브라질WC 우승 염원 '간절'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6.13 04: 44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우승 결과 설문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13일 (한국시간) 한 외신은 ‘잉글랜드의 팬들보다 한국 팬들이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와 한국은 피파 랭킹 45 계단 차이가 나는데도 잉글랜드 국민 4%, 한국 국민 8%가 월드컵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설문 결과에서는 올해 월드컵 개최지인 브라질이 64%로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잉글랜드 팬들 26%가 동의했다. 가장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나라는 러시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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