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예능의 시청률 동반 하락 속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7%)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와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시청률 동반 하락을 보였다. '해피투게더3'는 이러한 하락세 속에서도 일단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켜낸 상황이다.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날 박은혜, 황혜영, 윤일상, 슈, 이상호, 이상민, 윙크 등이 출연해 쌍둥이 부모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자기야-백년손님'은 5.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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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