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달 12일 발표한 첫 솔로곡 '굿나잇키스(Good-night Kiss)'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여전히 선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KBS 1TV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의 주연으로 발탁, 뒤이어 스마트폰 게임 '영웅의 별: 신조협려' 홍보 모델로도 낙점된 것.
전효성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무대 위 화려하고 깜찍한 모습이 청소년과 20대에게 어필했다면, 최근 일일 드라마 출연을 통해 중 장년층까지 폭넓은 인지도를 얻게 된 것이 CF 모델 선정의 주요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정식 오픈한 ‘신조협려’의 사전 등록부터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서 왕성하게 활약 중인 전효성은 CF를 통해 게임 내 여주인공 ‘소용녀’로 완벽 변신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로모션 사진 속 전효성은 흑발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아름다운 꽃 장식과 매혹적인 순백색 의상으로 청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전효성이 홍보 모델로 활동중인 ‘영웅의 별: 신조협려’는 중국 국민 작가 김용의 소설을 모바일로 구현한 MORPG로서, 구글스토어와 티스토어 및 엔스토어를 통해 국내 출시 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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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