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공항패션, '수수하지만 개성있게'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6.13 10: 46

13일 오전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해외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번 해외 일정은 제 17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비 이외에도 송승헌, 송혜교, 박신혜, 손태영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 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도쿄국제영화제와 함께 동아시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권위있는 영화제로 유명 중국 배우 공리가 금잔상의 심사위원장으로, 강제규 감독이 아시아 신인상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개막식은 14일이며 22일 시상식과 함께 막을 내릴 예정이다.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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