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차범근 SBS 해설위원도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 공연에 흠뻑 빠졌다.
13일(한국시간)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제니퍼 로페즈의 브라질 월드컵 축하공연에 몰입한 듯한 차범근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제니퍼로페즈는 브라질 출신 클라우디아 레이테, 래퍼 핏불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 공식주제가 ‘위아원(we are one)’을 열창하며 축하무대를 꾸몄다.
30분 정도 진행된 개막전 행사는 화려함과 감동이 더해진 축제의 장이었다. 월드컵 개막식에는 수십 명의 춤꾼들이 출동해 브라질 전통 무예인 카포에라와 삼바춤 공연을 펼쳤다.
이제 화려한 개막식을 한 브라질 월드컵은 7월 14일까지 약 한 달의 일정동안 상파울루, 쿠리치바 등 12개 도시를 돌며 열전에 돌입한다. 지구촌을 들썩이게 할 축구축제에 국내팬들도 밤잠을 설치고 있다. 한국은 오는 18일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6강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개막 경기에서 브라질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차범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차범근도 빠질만한 무대였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나도 신나는 무대였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역시 세계적인 팝스타다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배성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