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구차구’, '월드 챌린지 모드'로 즐겨라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6.13 11: 36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이하 차구차구, 개발사 애니파크)’에서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기념해 ‘월드 챌린지 모드’ 등 2종의 이벤트 모드를 선보인다. 
‘월드 챌린지 모드’는 ‘차구차구’ 내 자신의 보유 카드덱과 축구 축제에 참가하고 있는 각 국의 카드덱과 승부를 펼칠 수 있는 모드로 오는 27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월드 챌린지 모드’를 종료하는 27일 이후 부터는 각 국의 경기 일정에 맞춰 해당 팀들과 직접 승부할 수 있는 ‘데일리 매치 모드’를 새롭게 등장시킬 예정이라 한층 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일리 매치 모드’는 1일 한 게임만 진행 할 수 있어 보다 신중하게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며 내달 13일까지 즐길 수 있다. .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차구차구’는 출시 1주일 만에 모바일 축구게임 정상에 오르며 축구게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며 “세계인의 축구축제가 다가오면서 손쉽게 축구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차구차구’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번에 추가되는 2개 모드로 더욱 그 인기세가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구차구'는 친근감 있는 SD캐릭터와 모바일에 최적화한 간단한 조작 방식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지난 3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안드로이드용으로 최초 출시됐고 아이폰용도 지난 10일 선보이며 인기 저변을 넓혀가고 있으며 출시 9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2위∙최고매출 10위에 오르며 모바일 축구게임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는 '차구차구'를 원작으로 한 TV애니메이션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도 매주 토요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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