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특급 박찬호, '야구화 들고 옛 생각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6.13 11: 37

13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서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렸다.
박찬호가 2000년 9월 29일 완봉승으로 시즌 18승을 따낸 경기에서 착용한 야구화를 바라보고 있다.
스토어 오픈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축구 레전드 박지성과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 승 보유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 벤쿠버, 소치 동계 올림픽 500미터 스피드 스케이팅 2연패에 빛나는 빙상여제 이상화, 그리고 프로농구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행사 기간을 통해 영국 리버티(LIBERTY) 런던과의 한정판 콜레보레이션 컬렉션 및 세계 각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나이키 스포츠웨어 시티팩(City Pack) 풋웨어 컬렉션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제품들을 선보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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