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낯선 남자에게 감시, 구타, 미행당해” 충격고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6.13 14: 16

  배우 천이슬이 낯선 남자들에게 감시, 구타, 미행당했던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그맨 양상국과 공개 연애중인 천이슬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서 "나는 세 명의 남자에게 감시, 구타, 미행당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자신의 2층 집에 올라와 갑자기 창문을 연 남자, 길거리에서 머리채를 잡고 실랑이를 벌인 남자, 차로 집까지 미행하며 쫓아온 남자 등 낯선 남자들 때문에 고생했던 아찔한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고. 그의 충격적인 사연에 듣는 이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4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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