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분위기를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진짜 월드컵이 시작됐습니다! 이곳 이과수의 초중등학교들은 오후수업도 취소하고, 개막전을 기다립니다! 상점들도 일찍 문을 닫고, 길거리 펍은 축제 분위기가 가득하네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현지인들과 함께 브라질 국기와 태극기를 들고 응원 열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어린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월드컵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2014 브라질 월드컵 선전 기념 특집’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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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