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신성우-조세호, 엑소 찬열 응원 '인가' 떴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6.13 16: 23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의 신성우-조세호가 EXO 찬열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깜짝 방문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룸메이트'에서는 찬열의 응원을 위해 신성우와 조세호가 주문 제작한 스티커와 샌드위치를 들고 방문, 대기실에 있던 EXO-K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촬영에서 신성우는 쫑파티를 깜짝 방문해 준 찬열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인기가요'를 찾았고, 데뷔 당시의 감회를 회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세호는 EXO의 ‘중독’을 완벽히 재연해내며, 찬열을 포함한 EXO-K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특히 드럼춤을 선보일 때 코믹스런 동작으로 주위를 폭소케했다.
뿐만 아니라 찬열은 응원 온 형들을 위해 1위를 할 경우, 손으로 '룸메이트' 집 모양을 보여준다는 공약을 선포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신성우와 조세호는 EXO-K의 무대를 지켜보던 중 '인기가요' 방송에 포착돼 관심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4시 15분 방송.
nyc@osen.co.kr
SB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