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재, 23일 해군 입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6.13 16: 45

가수 신재가 오는 6월 20일 ‘작은 음악회 part.2‘ 를 마지막으로 군입대를 한다.
신재의 소속사 스타엔트리 측은 “가수 신재가 오는 23일 해군에 입대한다”며 “팬들을 위해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신재는 드라마 '49일', '무사 백동수', '구가의 서', '태양의 신부', '내일이 오면' 등의 드라마 OST 참여와 최근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OST Part.1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리메이크 발매했다.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은 링, 벨챠트 10위에 안에  2달여 동안 머무르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신재는 한류드라마의 열풍과 함께 많은 드라마 OST 참여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왔다.
한편 신재의 마지막 공연 ‘스타엔트리's 작은 음악회 part.2’는 Part.1에 ‘이가은(페이지)&연규성’에 이어 2번째로 이어지는 릴레이 공연으로 작은 카페 공간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펼칠 것이란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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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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