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44사이즈 눈길.."올해 말 작품 하고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6.13 17: 13

배우 고소영이 날렵한 몸매와 작품 계획에 대해 공개했다.
고소영은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의 커버를 장식, 런던에서 촬영된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44사이즈'의 라인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우아하고 고혹적인 랄프 로렌 컬렉션의 이브닝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랄프 로렌 패밀리와 윌리엄 왕자가 세계 최대 암 연구 재단인 로얄 마스덴과 함께 주최한 스페셜 갈라 디너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도 한 고소영은 윈저 캐슬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서 케이트 모스, 엠마 왓슨, 장즈이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고소영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올해 말에는 작품을 하고 싶다"며 오랜만에 들어갈 차기작에 대한 본인의 계획을 밝히긷 했다.
또한 2009년 배우 장동건과의 결혼을 통해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던 여배우 고소영은 평소 장동건의 작품을 모니터링 해준다고 밝히며 세심한 아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고소영은 아들 ‘준혁’이와 딸 ‘윤설’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여배우에게 있어 결혼과 출산의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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