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불후의 명곡'에서 몸무게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치현 편에 출연한 장현승은 과감한 시스루룩으로 시선을 끌며 현재 몸무게가 58kg임을 밝혔다. 이에 MC 문희준은 “58kg면 난 데뷔할 때 몸무게다”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현승은 이치현의‘사랑의 슬픔’을 선곡, 지난 주 발라드에 이어 파워 넘치면서도 절도 있는 댄스,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으로 전설의 극찬을 이끌어냈고, “한국의 마이클잭슨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설과 출연 가수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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