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진영, SK 울프 상대로 선제 솔로포 작렬…3호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6.13 18: 41

LG 트윈스 외야수 이진영이 1회 선제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진영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SK 선발 로스 울프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진영의 시즌 3번째 대포.
LG가 1-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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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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