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나선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큐트와 섹시가 조합된 '굿나잇키스'를 선보였다.
전효성은 13일 오후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굿나잇키스'로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달 12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탑 시크릿(Top Secret)’을 발매해 활동 중인 전효성은 블랙 의상으로 통일된 백댄서들과 달리 흰색의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큐트와 섹시를 오가는 안무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전효성은 티아라 지연, 오렌지캬랴멜 레이나, 씨스타 보라, 지나, 엔씨아 등과 함께 B-Witched의 '미키(Mickey)'로 화려한 치어리딩 무대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9주만에 방송을 재개한 이날 '뮤직뱅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선전 기념특집으로 13일 오후 6시부터 110분 특별 편성됐으며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백지영, 지나, 플라이투더스카이, 정기고, 크러쉬, 체리필터, 빅스, 전효성, 보이프렌드, 유키스, 산이-레이나, 스윗소로우, 지연, 단발머리, 이예준, 엠파이어가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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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