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밀착의상 입고 개막공연 연습 ‘엉덩이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13 20: 41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 연습영상을 공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 전 대기실에서 연습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 부분을 절개한 화려한 비즈장식의 초록색 보디슈트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특유의 탄탄한 엉덩이를 돋보이게 하는 춤을 추며 노래를 연습해 눈길을 끈다.
제니퍼 로페즈와 핏불, 클라우디아 레이테는 13일 오전 3시 35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축하공연에서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원(We are one)’을 불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엉덩이춤 화끈하네”, “제니퍼 로페즈, 밀착의상 대박이다”, “제니퍼 로페즈 진짜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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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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