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점 적시타 김주찬,'빛바랜 3안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6.13 22: 10

롯데 자이언츠가 오랜만에 터진 최준석의 2홈런을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제압했다.
롯데는 1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전에서 8-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8승 26패 1무로 5위 자리에 그대로 머물렀다. 경기가 없었던 4위 넥센과는 이제 1경기 차이다. 반면 KIA는 믿었던 에이스 양현종이 무너지면서 26승 33패로 7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9회초 2사 1,2루 KIA 김주찬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김창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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