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노홍철, 스위스서 해맑은 목동 패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13 23: 08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에서 해맑은 목동 패션을 선보였다.
노홍철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스위스에 도착해 한껏 들뜬 기분으로 기차를 탔다.
이어 그는 준비한 목동 의상을 입었다. 하얀색 셔츠와 빨간색 조끼, 반바지, 챙이 달린 모자까지 완벽한 스위스 목동 패션이 눈길을 끌었고 지나가는 이들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주를 찾은 김용건-김광규, 장미여관 멤버들과 함께 록페스티벌이 열리는 남이섬을 찾은 육중완,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스위스 여행을 떠난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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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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