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시즌 1 MVP 출신의 하휘동이 레드윙즈 마스터로 합류했다.
13일 첫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 2에는 레드윙즈 마스터로 합류한 하휘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드래프트에 앞서 레드윙즈 마스터는 한 자리에 모여 우승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우현영은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민우는 “올해도 우승은 레드팀이 갖는걸로”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박지우는 “저를 소름 돋게 만들 수 있는 댄서를 발견하겠다”고 의욕을 드러냈고, 시즌2에서 마스터로 합류한 하휘동은 “댄싱9 출연으로 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며 레드윙즈의 승리를 다졌다.
한편 '댄싱9' 시즌2는 예선을 거쳐 레드윙즈, 블루아이 각각 9명씩 총 18명의 정예 멤버를 선발한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 상당의 상금과 갈라쇼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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