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역삼동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빅토리 나이트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한 남성 관객이 휴대폰에 동영상을 담고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일인 이날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타투 아티스트 노보(NOVO), 그래픽 디자이너 지에프엑스(GFX)가 디자인한 '빅토리 컬렉션(VICTORY COLLECTION)'이 공개, 소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또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깜짝 등장, 개코와 함께 열광의 무대를 선보였다.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행사 기간을 통해 영국 리버티(LIBERTY) 런던과의 한정판 콜레보레이션 컬렉션 및 세계 각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나이키 스포츠웨어 시티팩(City Pack) 풋웨어 컬렉션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제품들을 선보인다./spj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