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민기, "여섯 살 연상 만나봤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6.13 23: 46

배우 이민기가 실제로 여섯 살 정도의 연상 여성과 교제해 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민기는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실제로 연상을 만나봤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구체적으로 몇 살 연상이라는 질문에는 "여섯 살?"이라고 답하며 "자연스럽게 사귀는 분위기가 돼 만났다"라고 전했다.
작품에서 연상 여배우와 유난히 호흡을 많이 맞춰 온 이민기는 연상 여배우와 친해지는 법에 대해 "애살맞게 군다. 밥 같이 먹자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내며 친해진다"라고 말했다. 또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공식적으로 없다. 실제로도 없다"라고 답했다. "모델 일을 할 때도 많이 못 사귀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마녀사냥'의 공식질문에는 "낮져밤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민기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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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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