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카메룬] 박지성, “멕시코-카메룬전 복불복”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6.14 00: 48

[OSEN=선수민 인턴기자] “멕시코-카메룬전은 복불복”.
박지성이 멕시코와 카메룬의 경기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지성은 14일 멕시코-카메룬전에 앞서 SBS 월드컵 중계를 통해 “멕시코 카메룬전은 복불복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은 “카메룬은 잘할 땐 잘하지만 조직력이 안 좋을 땐 안좋다. 기복이 심하다”고 말한 뒤 “쉽게 판단할 수 없는 경기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멕시코-카메룬전은 14일 새벽 1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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